[투데이 영상] '이 달력 어때요?' 뉴욕 택시기사들의 변신

  • 6년 전

윗옷을 벗고 뱀을 목에 두르거나 모델처럼 택시 지붕에 드러누운 남성까지.

다소 우스꽝스러워 보이는 이들의 정체는 뭘까요.

실제 뉴욕을 누비는 택시 기사들입니다.

뉴욕 출신의 사진가 부부가 뉴욕의 상징과도 같은 택시 기사들 대부분이 이민자라는 점에 착안해 다양성을 인정하자는 의미로 이들과 함께 달력을 제작하고 있답니다.

달력은 미국 50개 주와 총 30여 개국에 판매되고 있는데요.

수익금은 이민자 가족과 문맹 퇴치를 위한 비영리 단체에 기부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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