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현빈·장동건, 조선판 좀비 영화 '창궐' 출격

  • 6년 전

충무로를 대표하는 두 미남 배우, 현빈 씨와 장동건 씨가 영화 '창궐'로 뭉쳤습니다.

[현빈/영화 '창궐' 주연]
"조선시대라는 배경과 '야귀'라는 새로운 긴장감, 신선함이 끌렸습니다."

영화 '창궐'은 산 자도 죽은 자도 아닌 '야귀'로부터 조선을 구하기 위해 나선 왕자, 현빈 씨와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악인, 장동건 씨의 치열한 혈투를 담았는데요.

25년 만에 사극에 도전한 장동건 씨는 한복이 어울리지 않을까 봐 걱정을 했다고요.

[장동건/영화 '창궐' 주연]
"외국 사람이 한복 입은 것 같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걱정을 했었는데 이제 나이가 드니까 한복이 슬슬 좀 어울리더라고요."

두 배우의 새로운 모습이 기대되는 '창궐'은 다음 달 관객과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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