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뇌전증' 가수 한동근, 음주운전 적발

  • 6년 전

연예톡톡입니다.

가수 한동근 씨의 음주운전 후폭풍이 거셉니다.

간질로 불리는 '뇌전증' 환자이기 때문인데요.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뇌전증'을 앓고 있는 가수 한동근 씨가 만취 상태에서 운전하다 경찰에 적발돼 여론의 질타를 받고 있습니다.

흔히 '간질'로 불리는 뇌전증은 많은 양의 알코올을 섭취할 경우 발작 발생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인데요.

과거 한동근 씨가 '복면가왕' 녹화 당일 발작 증세로 기절했던 사건이 회자되며, 이번 음주운전에 비난 여론이 거셉니다.

5년 전 MBC '위대한 탄생'에서 우승한 이후 음원차트를 역주행하며 '리틀 임재범'으로 주목받던 한동근 씨.

음주운전으로 내리막길을 자초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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