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영상] ‘모모문고’ 여자친구 은하 “책 읽어야겠다는 마음 생겼다” / YTN

  • 6년 전
여자친구 은하가 ‘모모문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30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KBS 웹 예능 ‘모모문고’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KBS 디지털서비스국의 박기현 팀장, 박현규 PD, 여자친구 은하, 유주, 라붐 솔빈이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은하는 “평소에 책을 많이 읽는 편이 아니라서 걱정을 많이 했다. ‘모모문고’에서 내가 뭘 할 수 있겠나 싶었는데, 편안한 분위기에서 쉽게 책을 읽을 수 있는 환경이라 좋았다. 촬영 후 책을 많이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모모문고’는 책을 모르는 모모세대(모바일세대)에게 아이돌이 직접 선택한 교양 도서를 본인이 직접 읽어주는 웹 인문 예능이다. 춤추고 노래하는 모습에 감춰져 있던 아이돌의 감성 충만한 면모와 진솔한 내면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신개념 웹 콘텐츠이다.

한편 ‘모모문고’는 오늘(30일) 오후 5시에 KBS 디지털플랫폼과 주요 플랫폼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YTN Star 김태욱 기자(twk557@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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