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3년 연속 중기인 용산 초청..."세일즈 외교 박차" / YTN

  • 18일 전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이후 3년 연속 중소기업인들을 대통령실로 초청해 격려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중소기업이 잘 되어야만 민생이 좋아진다며 세일즈 외교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권남기 기자입니다.

[기자]
'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을 자처하는 윤석열 대통령이 중소기업인들을 용산 대통령실로 초청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중소기업과 함께 활발한 세일즈 외교를 펼친 일이 기억에 많이 남는다며 '순방은 곧 민생'임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윤석열 / 대통령 : 80억 인류가 여러분의 고객이 되도록 세일즈 외교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또 최근 우리 경제에 회복 청신호가 들어오는 건 국민과 기업, 정부가 '원팀 코리아'가 되어 열심히 뛰며 함께 이뤄낸 결과라며,

중소기업이 잘 되어야만 좋은 일자리가 많아지고 민생이 더욱 좋아진다고 말했습니다.

[윤석열 / 대통령 : 규제를 혁신하고 기업 하기 좋은 환경을 계속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이재용 삼성그룹 회장과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대기업 총수들도 함께했습니다.

올해로 3년 연속 열린 중소기업인대회는 윤 대통령이 대통령실에서 3번 연속 개최한 첫 행사가 됐습니다.

YTN 권남기입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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