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사흘간 300㎜ 물 폭탄에 2명 사상…최대 150mm 더 내린다 / 연합뉴스 (Yonhapnews)

  • 6년 전
[현장] 사흘간 300㎜ 물 폭탄에 2명 사상…최대 150mm 더 내린다

지난달 30일부터 2일까지 사흘 동안 전국 곳곳에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특히 남해안에 300㎜가 넘는 물 폭탄이 떨어져 피해가 속출했는데요.
전남 영광에서 모내기하던 한 태국 출신 여성이 낙뢰를 맞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지는 등 2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한꺼번에 쏟아진 비로 건물 61채와 농경지 4천258㏊가 물에 잠겼고, 항공기와 여객선도 발이 묶였습니다.
기상청은 3일까지 전국에 80∼15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영상 : 연합뉴스TV
편집 : 김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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