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목표는 최소 20명"…플로리다 총격범 범행전 영상보니 / 연합뉴스 (Yonhapnews)

  • 6년 전
Parkland killer boasted of mass murder plans in cell phone videos

[현장] "목표는 최소 20명"…플로리다 총격범 범행전 영상보니

지난 2월 미국 플로리다 고등학교에서 총기를 난사해 17명의 목숨을 앗아간 총격범 니콜라스 크루스(19)가 범행 직전에 찍은 휴대전화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현지시간으로 31일 미국 언론에 따르면 브로워드 카운티 검찰청은 크루스가 대량살상 계획을 천연덕스럽게 말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 클립 3개를 증거물로 제출했습니다.
영상에는 "안녕, 내 이름은 닉이야, 2018년의 다음번 학교 총격범이 될 거야"라고 말하는 모습이 나온다.
이어 "목표는 AR-15(반자동소총)로 최소 20명이야"라며 자신이 총격으로 살해할 학생들의 수까지 내뱉었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영상출처 : 로이터
편집 : 김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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