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대륙의 폭포' 中 121m 빌딩에 세계 최대 인공폭포

  • 6년 전
고층건물 외벽을 타고 폭포수가 시원하게 흘러 내립니다.

높이 121m 빌딩 외벽에 설치된 거대한 인공폭포입니다.

폭염에 지친 시민들은 발걸음을 멈추고 멋진 장관에 눈을 떼지 못합니다.

"정말 획기적인 폭포예요 요즘 정말 덥잖아요. 폭포를 보기만해도 시원해지는 기분이예요."

"이런 종류의 인공폭포는 본 적이 없어죠. 정말 놀랐습니다."

초대형 펌프로 물을 끌어올린 뒤 물줄기를 떨어트리는데, 간혹 만들어지는 무지개도 볼거리 중 하나입니다.

업체 측은 모두 수돗물이나 빗물을 재활용하고 있는데다, 친환경적으로 운영돼 전기요금도 많이 들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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