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 4타 차 단독 선두 오늘도 '버디' 행진

  • 6년 전

LPGA투어 손베리 크리크 클래식 2라운드에서 김세영 선수가 선두로 나섰습니다.

김세영은 대회 둘째 날 시작하자마자 네 홀 연속 버디를 잡아내는 등 버디 9개와 더블보기 1개를 묶어 7언더파를 기록해, 중간합계 16언더파로 중국의 류위에 네 타차 앞선 선두를 달렸습니다.

한편, 스페인의 레카리 선수는 18번홀에서 티샷을 하다가 드라이버로 공을 맞히지 못해 한 타를 잃고 다시 치는 보기 드문 장면을 연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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