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 반찬 김수미, 안방극장에 훈풍 몰고온 엄마표 손맛

  • 6년 전
수미네 반찬이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렸다. 27일 방송된 tvN 예능 수미네 반찬에서는 강된장과 풀치조림의 레시피를 전수하는 김수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어린 나이에 어머니를 여읜 김수미는 어머니의 손맛이 그리워 요리를 시작했다고 털어놨다. 특히 입덧이 심하던 때에 어머니의 풀치조림이 생각나 어머니를 생각하며 백번이 넘도록 요리해보고 만들어 낸 풀치조림 레시피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또한 김수미는 스탭들을 위한 70인분의 반찬을 만들어와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김수미는 닭볶음탕, 간장게장, 묵은지볶음, 계란장조림, 풀치조림, 고구마순 김치, 총각김치, 막김치, 배추김치, 열무얼갈이 김치 등을 만들어왔다. 스태프들을 위해 무려 70인분을 준비해온 그녀의 정성과 따스한 마음이 안방극장에 훈풍을 몰고왔다.




- 영상연출: 조혜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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