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후 남부 내륙 요란한 소나기…동해안 서늘한 날씨

  • 6년 전

북미정상회담이 열리는 싱가포르 센토사 섬에서는 오늘 소나기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른 오후까지 벼락을 동반해서 쏟아질 수 있겠고요.

한낮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데다가 습도까지 높아서 무척이나 후텁지근하겠습니다.

오늘 오후에는 우리나라 남부 내륙지방에서도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벼락과 돌풍을 동반하겠고 경상도 내륙 지방에서는 우박이 떨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비 양은 5에서 30mm가량 예상되고 있고요.

지방 선거일인 내일은 전국에서 다시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투표 하러 가는 길 날씨로 인한 큰 불편함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아침까지 내륙 곳곳으로는 빗방울이 떨어질 수 있겠습니다.

오후에는 남부 내륙 지방에 요란한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보통에서 좋음 단계를 유지해서 공기도 깨끗하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어제와 비슷해서 선선합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은 17.1도, 전주 18.2도, 목포 19.2도, 대구 15.9도 등으로 어제 아침과 비슷한 기온 분포를 보이고 있고요.

한낮 기온은 어제보다 2도에서 최고 5도가량 높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이 27도, 대전 26도, 창원 23도, 포항은 20도 등으로 동해안 지방은 오늘도 서늘한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주 후반에도 대체로 맑은 날씨가 계속될 전망이고요.

기온은 더욱더 올라서 한낮 기온이 30도 가까이 올라 덥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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