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한미 정상회담 위해 미국으로 출발

  • 6년 전

문재인 대통령이 현지시간으로 오는 22일 미국 워싱턴에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기 위해 오늘(21일) 오후 미국으로 출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과 배석자 없는 단독회담을 갖는데 이어 오찬을 겸한 확대 정상회담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한미 두 정상은 이번 회담에서 다음 달 열리는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북한의 비핵화와 체제 보장 방안 등에 대해 심도있는 협의를 할 예정입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