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무한도전' 후속 퀴즈쇼 '뜻밖의 Q' 출격

'무한도전'의 빈자리를 채울 MBC 새 예능프로그램 '뜻밖의 Q'가 제작발표회를 열고 화려한 시작을 알렸습니다.

진행을 맡은 전현무 씨는 "국민 예능 후속이라 '독이 든 성배'와 같다면서도 중박 이상을 예상한다"며 부담감과 자신감을 동시에 전했고요.

함께 진행하는 이수근 씨 또한 "잔잔하지만 색다른 웃음으로 주말을 채우겠다"고 밝혀 궁금증을 더했습니다.

'뜻밖의 Q'의 첫 회는 노사연과 설운도, 강타, 은지원, 소녀시대의 써니, 위너의 송민호, 트와이스의 다현 씨 등 톱가수들이 맹활약을 펼쳤다는데요.

내일 저녁 6시 25분, 그 베일을 벗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