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워너원 김재환, '복면가왕'서 반전 매력 발산 外

▶ 워너원 김재환, '복면가왕'서 반전 매력 발산

연예톡톡입니다.

인기 아이돌 그룹 '워너원'의 김재환 씨가 매력적인 음색으로 '복면가왕'을 사로잡았습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MBC 대표 예능 '복면가왕'에 등장한 대세 그룹 워너원의 김재환 씨가 반전 실력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워너원이란 타이틀을 떼고 오직 노래 실력으로 3라운드까지 진출한 김재환 씨.

5연승을 거머쥔 동방불패까지 긴장하게 만들었는데요.

아쉽게 가왕까지 가진 못했지만 폭넓은 음역대와 호소력 짙은 음색으로 '워너원의 재발견'이라는 극찬을 받았습니다.

▶ 가요계, 암 투병 '봄여름가을겨울' 전태관 후원

암 투병 중인 봄여름가을겨울 멤버 전태관 씨를 돕기 위해 가요계 동료들이 힘을 합칩니다.

같은 팀멤버 김종진 씨는 SNS를 통해 부인까지 암으로 잃은 전태관 씨를 위로하면서 음악인들의 후원이 시작됐다고 밝혔는데요.

전태관 씨는 2012년과 2014년 신장과 어깨에서 암이 발견돼 두 차례 수술을 받고 회복에 힘써 오던 중, 역시 암 투병 중이던 부인이 최근 세상을 떠나 주위를 안타깝게 했죠.

오랜 투병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태관 씨를 위해 치료비와 생활비, 딸의 교육비를 후원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동료들의 따뜻한 손길에 힘을 얻어 하루빨리 쾌차하길 바랍니다.

▶ 배우 김민서, 다음 달 동갑내기 연인과 '결혼'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김소현 씨의 성인 역할인 중전 역을 맡아 사랑받은 배우 김민서 씨가 결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1년여 간 교제해온 동갑내기 남자친구와 다음 달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고 하네요.

▶ 소녀시대 윤아, '아시아 팬미팅' 글로벌 행보

걸 그룹 소녀시대와 배우로 맹활약 중인 윤아 씨가 아시아 팬미팅으로 글로벌 행보에 시동을 겁니다.

다음 달 서울을 시작으로 방콕과 홍콩을 비롯한 아시아 주요 도시를 찾아 팬들과 만난다고 하는데요.

윤아 씨는 MBC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와 영화 '공조'로 아시아 전역에서 사랑받고 있는 한류스타인 만큼 벌써부터 해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모모랜드 '뿜뿜' MV, 1억 뷰 돌파…6월 日 데뷔

걸 그룹 '모모랜드'의 '뿜뿜' 뮤직비디오가 올해 국내에서 발표된 앨범 중 최초로 유튜브 조회 수 1억 건을 돌파했습니다.

'뿜뿜'은 발랄한 매력이 돋보이는 가사와 안무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인기에 힘입어 모모랜드는 오는 6월 일본에 진출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투데이 연예톡톡'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