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3/29 뉴스투데이] 삼성 204억, 뇌물죄 아닌 '직권남용' 적용에 무게

  • 7년 전
검찰은 박근혜 전 대통령이 삼성 측으로부터 298억 원의 뇌물을 받았다고 영장에 기재했습니다. 이 중 삼성이 재단에 출연한 204억 원에 대해서는 검찰은 뇌물죄가 아닌 직권남용 혐의에 무게를 두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