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2/15 뉴스투데이] 피살된 김정남은 누구? 권력투쟁서 밀린 '비운의 황태자'

  • 7년 전
그간 '비운의 황태자'로 불린 김정남. 출생 땐 아버지 김정일의 사랑을 독차지했지만 2011년 이복동생 김정은이 최고지도자에 오르면서 권력 구도에서 완전히 배제된 인물이었습니다. 이후 해외를 떠돌면서 끊임없이 신변의 위협을 받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