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2/09 정오뉴스] 남의 집 앞 배달된 택배 '꿀꺽' 30대 상습 절도범 검거

  • 6년 전
서울 강남과 경기도 성남 일대를 돌며 작년 설부터 1년 동안 560차례에 걸쳐 현관 앞에 놓인 택배 물품 1억여 원어치를 훔친 범인이 붙잡혔습니다.
명문대 대학원을 나온 30대 남성이었습니다.
이 남성은 재작년 회사를 그만둔 뒤 생활고에 시달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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