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1/27 뉴스투데이] "바른길 가는 데 거칠 것 없다" 민주화 큰 산 잠들다

  • 7년 전
불굴의 민주화 투사, 그리고 첫 문민 대통령, 삶 자체가 현대사였던 김영삼 전 대통령이 어제 영원한 작별을 고했습니다. 함박눈을 맞으며 7,000명이 배웅하는 가운데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영면에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