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으로 넘쳐나는 미국땅에서, 칼 한자루 달랑들고 도둑질하려던 남성, 총보고 놀라 도주

  • 6 years ago
미시건, 뉴포트 — 총으로 넘쳐나는 미국에서, 미국, 미시건 주, 뉴포트 지역 출신의 이 천재적인 도둑님은 칼 한자루만 달랑들고 주유소를 털려고했다는데요,

미시건 주 경찰이 공개한 동영상에 오후 10시 40분 이 남자가 주유소에 들어와 범행을 저지르려는 모습이 잡혔습니다.

이 남자는 칼을 꺼내들고서 현금을 요구했는데요, 점원은 돈을 가지러 가는 척을 하며 카운터 뒤에 손을 뻗고서는 총을 한자루 꺼내 도둑에게 겨눕니다.

도둑은 무슨 상황인지 재빨리 알아차리고서는 이 가게에서 꽁무니를 내뺐습니다.

경찰은 이 용의자가 백인으로, 갈색머리에 키는 165센티미터에서 170센티미터 사이에, 회색 혹은 베이지 색의 오래된 중형차를 몬다고 전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몇몇 사람들이 이러한 설명에 들어맞아, 경찰측이 비교적 수월하게 이번 사건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