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아버지, 바람에 날아가는 모자에 시선빼앗겼다, 몰던 배가 딸에 부딪혀, 딸 결국 사망

  • 7 years ago
뉴햄프셔, 뉴파운드 레이크 — 아빠가 실수로 모터보트로 딸아이를 사망에 이르게 했다고 합니다.

미국, 콜로라도 주의 한 가족이 지난 7월 12살짜리 딸이 수상스키를 배우다 사망하고 난 이후 슬픔에 잠겼습니다.

지난 7월 17일 아침, 조이 앤더슨 씨가 수상스키를 타고 있었는데요, 아버지인 셔우드 씨는 뉴햄프셔에 있는 뉴파운드 호수에서 모터보트를 타고 있었습니다.

셔우드 씨는 보트 기어를 중립으로 해놓고, 조이 씨가 한 번 더 탈 수 있게 보트를 돌렸는데요 바람이 부는 바람에 날아간 모자에 시선을 빼았겼다, 조이 씨가 보트에 부딪혔습니다.

심지어 이 보트가 그녀를 치었을 때 그 속도가 느리기는 했지만, 조이 씨는 상반신에 큰 부상을 입었습니다.

그녀의 부모님과 여형제는 그녀를 배 위로 끌어올린 뒤, 인근 부두로 데리고 갔습니다.

그러나 그녀를 살리려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현장에서 사망하고 말았습니다.from their home Highland Ranch, Colorado, reported USA To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