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민박 이용한 한국 여성들에게 성적폭행가한 일본인 남성 체포

  • 7 years ago
지난 7월 16일, ‘민박’으로 내놓은 일본, 후쿠오카 시의 한 아파트를 이용한 여성이 난폭한 행위를 했다고 신고하여,34세 남성이 체포당했습니다.

31세인 한국인 여성은 인터넷에서 한 남성이 빌려주고 있던 방을 예약, 친구와 여행도중, 둘이서 이 방에 묵었습니다.

그런 뒤, 이 방에서 집주인인 남성과 술을 마시고 있었다고 합니다만,

여성 2명이 잠이 든 이후, 이 남성은 여성에게 성적인 폭행을 가해, 가벼운 상처를 입힌 용의가 드러났습니다.

이 여성은 한국총영사관을 통해 110번으로 신고, 이 남성은 ‘만졌지만, 성적으로 난폭한 행위는 하지 않았다.’라며 용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일본, 후쿠오카 시는 민박운영을 허가제로 하고 있어, 경찰측은 이 남성이 빌려준 방의 이용실태나, 허가 유무등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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