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 길, 나는 이렇게 스트레스를 푼다? 한 남성, 자신의 소세지 까고 홀로 신나는 지하철 여행

  • 7 years ago
호주, 멜번 — 으… 이렇게 민망할 수가 있나요….?

출퇴근 길에 여러분들은 뭐하시나요? 이 남자같은 경우는요, 지난 6월 28일 수요일, 호주 멜번에서, 붐비던 지하철에서 자신의 소세지를 조물닥 거리며 가지고 놀았다고 합니다.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이 승객은 다른 사람들이 자신만의 플레이타임을 보던지 말던지 신경도 쓰지 않고 있는 것 같은데요, 이 영상은 21초짜리로 충격적이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다이지 카사치오(Daizi Casaccio)가 포스팅한 이 영상의 조회수는 5만3천을 기록했는데요, 댓글만 해도 320개가 넘습니다. 이 영상을 본 이들은 이런 행동을 재미로 볼텐데요, 어떤 사람은 ‘그냥 해라, 딱딱한 소세지가 속옷을 뚫고 나오는 것보다 최악인 일은 없다.’라는 우스갯소리를 했습니다.

최소한 이 소세지 브로와 그의 소세지에게는 즐거운 시건이었을지도 모르는데요, 이를 지켜보는 이들의 기분은 어땠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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