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실시간뉴스] '피의자' 박찬주 대장 출석..."전역 불허" / YTN

  • 7년 전
■ 공관병 갑질 의혹을 받는 박찬주 대장이 피의자 신분으로 군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군은 박 대장을 전역시키지 않고 계속 군 검찰의 조사를 받도록 했습니다.

■ 광주를 '민주화의 성지'라고 표현한 경찰 SNS 글 삭제를 지시했단 의혹을 받는 이철성 경찰청장이 이번에는 지난해 촛불 집회를 비하하는 발언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촛불로 박근혜 정권이 무너질 것 같으냐며, 동조하지 말라고 다른 경찰 간부를 질책했다는 건데, 또 다른 진실공방으로 번질 전망입니다.

■ 문무일 검찰총장이 취임 뒤 첫 기자간담회를 열고 과거 권위주의 시절 검찰이 시국사건 등에서 책임을 다하지 못한 점을 사과했습니다. 국민적 관심이 집중된 사건은 수사와 기소 전반에 걸쳐 외부전문가들이 심의하도록 하는 수사심의위원회 제도를 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특검이 430억 원의 뇌물을 건넨 혐의로 기소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게 징역 12년의 중형을 구형했습니다. 이 부회장은 최후진술에서 눈물까지 흘리며 결백을 호소했습니다.

■ 우리나라가 요구한 미사일 탄두 중량 확대를 검토하고 있고 적극 고려하고 있다고 미국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통화로 도움을 요청한 뒤 나온 미국 정부 첫 반응입니다.

■ 가을의 첫 절기 입추를 지났지만, 열대야와 폭염 특보는 계속되고 가축과 물고기가 떼죽음하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번 주가 폭염과 열대야의 마지막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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