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세 남성, 어린 신부와 결혼, 현금, 금, 차, 집을 선물로 줘

  • 7 years ago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 70세 남성이 25세 여성과 결혼하는데 엄청난 지참금을 지불했다고 합니다.

사랑하면 눈도 머는 법이죠. 눈만 머나요? 귀도 안들리고, 비싸기도 하죠. 아마 ‘비싸다’라는게 자신보다 25살 어린 여대생과 결혼한 70세 남자에 대한 이야기에서 네티즌들의 레이더망에 보다 쉽게 포착될 부분이겠죠.

이 운좋은(?) 젊은 여성은 안디 피트리 씨로, 인도네시아의 술라웨시라는 곳에서, 부유한 집안에서 자란 여자아이입니다. 그녀가 사랑하는 이는 다름아닌 타주딘 카미시 씨인데요, 그는 파레이파레이 시의 전 부시장입니다.

지난 4월 22일, 이 둘은 신부 가족의 집에서 부부의 연을 맺었습니다.

그러나 인터넷이 이 소식에 대한 소문을 듣자, 쫑알쫑알 네티즌들은 우루루 모여들어, 즉시 안디 씨가 돈보고 결혼했다는 말을 퍼트리기 시작했습니다.

어린 피트리 씨와 그녀의 가족들이 혼인에 동의를 하기 전, 타주딘 씨는 현금 만천달러, 금 200그램, 혼다사의 새 차, 그리고 마카사르라는 도시에 있는 집을 약속했습니다.

신부의 가족들은 그들이 안디 씨에게 돈 때문에 결혼하라고 압력을 넣은 적이 결코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선물들은 모두 타주딘가 마음을 써준 것이라고도 전했습니다. 흠, 어찌되었든, 이 둘에게 축복을 빌어요!

저희가 자리를 뜨기 전에, 한가지 더 말씀드리려고 해요. 저희는 현금과 선물을 받는 걸로, 이 어린여성에 대해 판단하는게 좀 어려운데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여러분들의 의견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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