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초흡연 혐의 탑, 중환자실 입원 사흘 째.. 탑 어머니 '아들과 눈 마주쳤다'

  • 7년 전
[KSTAR 생방송 스타뉴스]
대마초 흡연 혐의를 받고 있는 탑이 중환자실 입원 사흘 만에 의식을 찾았습니다. 탑을 면회한 모친이 "아들과 눈을 마주쳤다"고 전한 것인데요. 8일 낮 12시 30분 경 모습을 드러낸 탑의 모친은 오후 1시부터 아들의 면회를 시작했는데요. 약 45분간 아들과 시간을 보내고 탑의 모친이 중환자실 밖으로 모습을 드러내자 취재진들의 질문이 쏟아졌습니다.





[현장음: 취재진]



어머니 (탑의) 상태가 어때요? 탑 씨는 깨어났나요? 아드님 상태는 어떠십니까? 아드님 의식을 차렸나요?





하지만 탑의 모친은 묵묵부답으로 일관한 채 조용히 발걸음을 옮겼는데요. 하지만 취재진의 질문이 계속됐고, 결국 모친은 짧게나마 탑의 근황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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