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 대마초 파문.. 사건일지, 빅뱅 멤버들 사건사

  • 7년 전
[KSTAR 생방송 스타뉴스]
빅뱅 탑의 대마초 파문으로 연예계가 또 한 번 혼란을 맞고 있습니다. 탑은 직접 자필 편지로 사과의 뜻을 전했지만 비난 여론은 여전한데요 탑 대마초 사건 부터 빅뱅 멤버들의 지난 논란사까지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현재 군복무 중인 빅뱅 탑의 대마초 파문으로 연예계가 큰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서울경찰청 홍보담당관실 악대 소속으로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복무 중인 탑은 입대 전인 지난해 10월 용산구 자택에서 가수 연습생 한모씨와 3차례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경찰에 따르면 한 씨가 지난 3월 경찰 수사로 조사중 '액상 대마초를 함께 한 사람이 누구냐'는 질문에 '탑과 함께 흡연했다'고 자백하면서 드러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후 경찰은 탑의 머리카락 등을 수거해 국과수 감정을 의뢰했고, 탑과 한모씨 모두 대마초 흡연 양성반응이 나온 것! 탑은 당초 경찰 조사에서 '난 대마초가 아닌 전자담배를 피웠을 뿐'이라며 혐의를 부인했지만, 이후 검찰 조사에선 '한 번 흡연한 적이 있다'고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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