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원 간호사, 100살짜리 노인에 랩댄스 춰주었다, 체포

  • 7 years ago
오하이오, 샌더스키 — 음탕한 간호사가 100살짜리 노인남성에게 랩댄스를 선사해주었다고 하는데요, 그러고서는 결국 성범죄 혐의를 받았습니다.

미국, 오하이오에 있는 양로원에서 일하고 있는 돌보미 여성이 지난 12월 어느날 저녁, 서비스 하나를 추가로 얹어주었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그녀는 자신의 관대한 행동에 대해서는 땡전 한푼 그 대가를 받지 않았죠. 그 대신 해고당하고, 경찰에게 붙잡혀갔죠.

100살짜리 노인을 위해 펼쳐진 그녀의 은밀한 쇼가 담긴 영상을 그녀의 직장동료가 까발린겁니다.

26세인 브리트니 퓰츠 씨는 이 노인을 잘 돌보고 있었는데요, 음탕한 이 간호사는 심지어 그에게 살갗을 좀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이번 사건을 조사하고 있던 형사들은 그녀가 그의 눈 앞에서 음란한 행동을 했으며, 이후 다리를 벌리기까지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번 영상에서, 간호사 브리트니 씨가 ‘제가 새로운걸 보여드릴게요. 새로운거 보여드릴 수 있어요.’라고 말하는 목소리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이건 아마도 그가 한동안 못봤던 장면이었을겁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런 식으로 눈길을 잡아끄는 건 그가 원하는 것이 아니었다고 합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노인은 치매를 앓고 있었다고 합니다.

브리트니 간호사가 또한 그에게 ‘당신이 말하지 않으면, 저도 안그럴게요.’라고 말합니다. 이 노인은 말하지 않았죠. 이 영상을 녹화한 브리트니 씨의 동료가 말했죠. 이 영상을 경영진에게 풀어버린 겁니다.

브리트니 씨와 동료는 이후 이 양로원에서 해고당했습니다.

브리트니 씨는 현재 중간음죄(sexual imposition) 혐의를 받았습니다. 샌더스키 경찰측은 그녀가 또한 추가적인 혐의를 받을지도 모른다고 전했습니다. 좀 잘해주려했더니, 이런 일이 일어나서 안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