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목욕탕의 텔레비전을 계속해서 훔쳐온 남성 체포

  • 7 years ago
일본, 오사카나 효고 등에 있는 대중목욕탕에 몰래 들어가서, 강도짓을 반복한 행위로, 일본 경찰은 한 남성을 도난 용의로 체포, 기소했다고 합니다.

29세로 무직인 남성은 지난 2016년 3월 이래, 렌터카를 빌려 야밤에 대중목욕탕에 들러, 창문으로 침입, 휴게실 등에 놓여있던 액정 텔레비전을 훔쳤다고 합니다.

훔친 텔레비젼은 훔친 날 바로 중고가게에 팔았다고 합니다.

일본, 오사카 시 내에서 같은 피해가 잇달아 발생하여, 경찰측은 방범카메라를 설치, 이 남성이 용의자로 부상했습니다.

경찰측은 이 남성을 체포 및 기소하였습니다. 조사에 응한 남성은 ‘대중목욕탕은 노인이 경영하는 일이 많아, 방범의식이 낮다고 생각했다.’라고 진술, 오사카를 비롯한 현 5군데에 있는 대중목욕탕에서 텔레비전 13대와 현금 등, 총 150만엔, 한화 천5백만 원 상당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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