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 마스크 대신 매직으로 수염 그리고 강도짓, 경찰은 남자인지 여자인지도 몰라

  • 7 years ago
미국, 플로리다, 홀리데이 — 마스크가 너무 비싸면 이렇게 되나보죠?

한 강도가 미국, 플로리다, 홀리데이의 교외지역에 있는 주유소에 들렀습니다. 변장을 하도 잘해서 경찰이 이 강도가 여자인지 남자인지도 모른다고 하네요.

일반 강도들처럼 마스크를 쓰는 대신, 이 강도는 매직펜으로 가짜 수염을 그리고서, 그 어떠한 종류의 무기 없이도 주유소 직원을 인질로 잡고 있었다고 합니다.

현금을 손에 좀 쥐고나서, 이 천재적인 사기꾼은 토요타 트럭을 타고서 현장에서 사라졌습니다.

경찰은 현재 가짜 수염을 하고 있는 그 용의자를 찾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혹은 그녀의 신원에 대해서는 아는 것이 제로입니다.

용의자를 발견하는 것은 쉽지 않을 겁니다. 수염을 그리는데 사용한 것이 영구적으로 지워지지 않는 펜이 아닌 이상은 말이죠.

제가 말씀드렸던가요? 이 작자, 완전 천재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