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8년째 남몰래 선행 '훈훈'

  • 8년 전
[K STAR 생방송 스타뉴스]
배우 신민아가 8년째 남몰래 선행을 이어온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훈훈함을 자아냈습니다.
신민아는 지난 2009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를 통해 총 14억 원을 기부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신민아의 기부금은 불우한 아이들을 위한 공부방 선생님 지원 사업과 화상 어린이 치료 및 독거노인 난방비 지원, 탈북여성과 아이를 위한 지원 사업 등에 쓰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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