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칸센 운전사, 운전대에 두 발 걸쳐놓고 운전하는 모습 트위터에 올라와

  • 8 years ago
JR도카이는 도카이도 신칸센 ‘코다마’를 몰던 남성운전사가 운전대에 다리를 올려놓고 운전을 하는 부적절한 행위가 있었다는 사실을 발표했습니다.

29세인 남성운전수는 지난 9월 6일, 도카이도 신칸센 ‘코다마653호’에 탔습니다.

오후 1시 55분쯤, 시즈오카현의 가케가와역과 하마마쓰역 간을 운행하던 중, 운전대에 양다리를 걸친 상태로 운전을 했다는 겁니다.

이러한 모습이 신칸센 밖에서 촬영돼, 이 사진이 트위터에 올라온 것으로 사태가 드러났습니다.

JR 도카이 측은 조사를 진행했고, 운전사와 ‘편안한 자세를 취하고 싶었다.;라고 설명했다고 합니다. JR 도카이 측은 ‘운전수로서 해서는 안될 행위에 사죄를 드립니다. 재발방지를 위해 지도를 철저히 하겠습니다. 라는 코멘트를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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