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강인 음주운전 사고 정식 재판 회부

  • 8년 전
[K STAR 생방송 스타뉴스]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강인의 음주운전 사건을 법원이 정식 재판에 회부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형사26단독 임동규 부장판사는 지난 19일 벌금 700만원에 약식기소된 강인에 대해 정식 재판 회부를 결정했고, 강인의 사건을 형사 7단독에 배당했는데요.


법원 관계자는 '정식 재판 절차로 피고인의 유·무죄 여부 및 양형에 대해 심리하는 게 더 적절하다고 판단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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