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의]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월화극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마의]는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라 14.3%을 기록하며 KBS 2TV [울랄라부부]를 제치고 월화극 최고의 자리를 차지했는데요.

이날 [마의]에서는 백광현 역에 조승우가 폐풍에 걸린 말을 천재적인 침술 실력으로 말을 살려내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또한 자신의 고양이를 치료해준 조승우에 보답하기 위해 숙휘공주 김소은이 직접 비단을 고르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이요원과의 삼각관계를 형성했는데요.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울랄라부부]는 11.5%, SBS [신의]는 9.3%의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