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Ji Sung' Say, 'Kim Ajoong' 6years Solo(지성, '김아중은 6년째 외로운 솔로!')
  • 8년 전
지성-김아중이 스캔들에 휘말렸습니다. 영화 [나의 PS 파트너]를 통해서인데요.

이보영과 공개 열애 중인 지성이 스캔들 파트너 김아중의 단점으로 이것을 꼽았다고 하죠?

[현장음: 지성]

단 하나 아쉬운 거는 6년째 솔로라는 거.. 그래서 진짜 사실 공개구혼을 하려고요. 김아중씨 요즘 많이 외로우시고요. 많이 도와주십시오.

[현장음: 김아중]

너무 연애를 오랫동안 못하는 건 조금 바보 같은 거 같아요. 그렇죠?

[현장음: 지성]

아니에요. 바보 같지 않고요. 지금 시작하시면 됩니다. 자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현장음: 김아중]

네. 도와주세요~

이것이 바로 가진 자의 여유라는 걸까요? 이어 지성은 오랜 기간 연애를 지속하는 비법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현장음: 지성]

뻔한 대답일 수 있는데요 제 경험상 편지한통의 소중함을~

[현장음: 김아중]

아우~ 으하하하

[현장음: 지성]

굉장히 중요한 거 같아요.

[현장음: 김아중]

말만 들어도 좋아요.

[현장음: 지성]

그러니까 사랑을 나누면서 느꼈던 건 뭐냐면 여자분들은 정말 큰 걸 바라는 게 아니라 정말 소소한 걸 바라는데 남자들은 큰 걸 해주고 싶고 큰 거면 된다고 생각을 하잖아요. 어떻게 보면 소소함을 잘 챙기고 유지하고 그리고 마음을 배려하는 게 관계 개선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데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

[현장음: 김아중]

완전 공감하는 것 같아요. 아무리 신선함을 되찾기 위해서 갖은 노력과 이벤트를 준비하려고 해도 그것보다는 진실 된 마음표현 편지한통 말 한마디 그런 것들이 가장 강하게 다가오는 것 같아요.

[현장음: 지성]

그런데 나쁜 건 뭔 줄 아세요?

[현장음: 김아중]

뭐에요?

[현장음: 지성]

알면서도 못하는 게 나쁜 거예요.

[현장음: 김아중]

나빴어~

소원해진 연인들의 관계회복을 위한 팁까지 전한 지성! 하지만 영화 속에서는 연애에 서툰 남자라고 하는데요. 그런 지성과 발칙한 이벤트를 준비한 김아중의 예상치 못한 스캔들, 영화 [나의 PS 파트너]는 오는 12월 개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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