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스타뉴스 - [Y-STAR] Bae Subin & Ji Seong, they told about their marriage. ('9월 결혼' 지성 배수빈, 결혼앞둔 심경 고백)
  • 8년 전
오는 9월 품절남이 되는 예비신랑 지성-배수빈이 결혼을 앞두고 한 작품에서 만나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11일 열린 KBS 새 수목극 [비밀] 제작발표회 현장에 나란히 모습을 드러낸 두 사람!


[인터뷰: 지성]

Q) 이보영의 전작 [너목들]에 대해?

A) 너무나 잘 보고 팬이었죠 너무나 재밌게 잘 봤어요 막 울고 그리고 심지어 제 와이프가 될 이보영씨의 키스신도 보면서 제 마음이 다 설레고


[현장음]

이번 드라마를 통해 복수하고 싶은 점이 있다면?


[현장음: 지성]

에이~ 제가 그렇게 유치하진 않아요


예비신부 이보영에 관한 얘기는 물론 결혼을 앞둔 심경을 서슴치 않고 드러내 이목을 끌었는데요


[현장음: 지성]

원래는 여러분들께서 아시다시피 제가 9월에 좋은 일을 앞두고 있어서 사실은 지금 시기는 잠시 저의 본연의 생활에 집중하려고 했었는데 결정하게 돼버렸어요


[현장음: 배수빈]

저도 지성씨와 마찬가지로 저도 개인적인 일로 굉장히 집중을 하고 싶었는데 이 드라마 시놉시스를 보는 순간 참을 수 없었습니다


결혼이라는 공통점을 갖게 된 지성-배수빈!

특별한 두 사람만의 친분을 쌓아가고 있다는데요


[현장음: 지성]

같이 결혼을 하는 시점에서 서로가 서로를 또 이해할 수 있고.. 요즘 저희 둘이 아마 굉장히 바쁠 거예요 촬영하다가 쉬는 날에는 결혼준비 하고.. 준비 잘 하고 있고요 가끔가다 수빈씨한테 먼저 여쭤보거든요 아무래도 먼저 시작하시기 때문에 저보다 조금 더 빨리 준비를 하셨더라고요 그래서 경험담도 좀 듣고 조언도 구하고 있습니다


[현장음: 배수빈]

아무래도 공통된 화제가 있으니까 무언의 느낌들은 아마.. 저희들이 주고 받았던 것 같아요 지성씨도 굉장히 여러 가지로 바쁘실 것 같고 저 역시도 굉장히 바쁩니다


그런가하면 두 사람이 촬영장에서 빼놓지 않고 나누는 인삿말이 있다고 하는데요


[현장음: 지성]

중요한 건 (배수빈씨와) 서로가 비슷해요 그래서 요즘 둘 다 결혼을 앞두고 있잖아요 저희 인사가 촬영장 오면 아 ... 준비 잘 돼요? 네 준비잘 돼요? 네 ..끝이에요 그런데 이 대화 안에 굉장한 진솔함이 있어요 굉장히 서먹해서 억지로 웃는 게 아니라 오히려 그 서먹함을 서로가 즐기는 거 같아요 눈으로 싸인을 하면서...


두 예비신랑 지성-배수빈의 새로운 연기 변신이 기대되는 KBS 새 수목극 [비밀]!

시청자들의 이목이 더욱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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