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스타뉴스 - [Y-STAR] Bae Soobin wedding interview ('결혼' 배수빈, '2세 계획 늦은만큼 최선을')
- 8년 전
지난 14일 배우 배수빈씨가 백년가약을 맺었습니다.
식에 앞서 기자회견을 통해 결혼소감을 전했는데요.
얼굴에서 웃음이 떠나지 않는 새신랑 배수빈씨를 만나봤습니다.
젠틀한 미소가 아름다운 남자, 배우 배수빈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지난 9월 14일 오후 서울의 한 호텔에서 배수빈의 결혼식이 진행됐는데요.
새신랑 배수빈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현장음: 배수빈]
안녕하세요 이렇게 멀리까지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블랙 턱시도에 화이트 보타이로 매력적인 새신랑으로 변신한 배수빈,
그 어느 때보다 환한 웃음으로 카메라 앞에 섰는데요.
[현장음: 배수빈]
사실 좀 새벽까지 잠을 못 들다가요 거의 아침이 다돼서야 잠이 들었습니다 아침에 든 잠이 굉장히 꿀잠을 잤어요 많이 설레고 떨리기도 하고 그렇더라고요 안 떨 줄 알았는데
늦은 나이의 결혼에 모두가 배수빈의 2세 계획에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죠.
[현장음: 배수빈]
2세 계획은 늦게 가는 만큼 열심히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항간에 제가 너무 급하게 결혼을 결정해서 속도위반이 아니냐? 이런 말씀도 있으셨는데요 절대 아니고요 이제 합법적이 됐으니까 지금부터 노력을 해볼 생각입니다
속도위반을 의심했을 만큼 갑작스러웠던 배수빈의 결혼소식!
[현장음: 배수빈]
사실 저희 회사에서 거의 직원분들과 배우분들을 포함해서 2년 동안 9커플이 결혼을 했습니다 그래서 너무 결혼식장을 많이 다니다보니까요 자연스럽게 이제는 어떤 어색한 거 없이 가는구나 자연스러운 그런 것들이 있었고요 차례가 돼서 가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배수빈은 지난 5월 올해 초 교제를 시작했다는 미모의 여대학원생과 결혼을 발표했는데요.
[인터뷰: 배수빈]
Q) 결혼을 결심한 계기?
A) 저희가 연애 기간이 짧지 않은 시간이었는데요 서로간의 마음이었던 것 같아요 서로간의 어떤 한 가정을 꾸리기 위한 준비가 됐다는 점을 서로 간에 어느 순간 확인을 한 다음부터는 뭔가 거침없이 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단숨에 배수빈을 사로잡은 신부의 매력은 무엇일까요?
[인터뷰: 배수빈]
Q) 신부의 매력은?
A) 일단 굉장히 긍정적이에요 긍정적이고 굉장히 순수하고요 그리고 착합니다 긍정적이고 순수하고 착하고 이 세 가지가 포인트라고 할 수 있겠네요
긍정적이고 순수하고 착한~ 그녀의 애칭은
[현장음: 배수빈]
애칭은 뭐.. 잘 부르고 있습니다
일반인 신부를 배려해 비공개 결혼식을 결심한 배수빈,
애칭은 물론 이것 역시 둘만의 비밀로 간직하고 싶다고 하는데요.
[인터뷰: 배수빈]
Q) 프러포즈는 어떻게?
A) 프러포즈 같은 경우는 제가 그렇게 거창하게 하지는 않았지만요 굉장히 저희 둘만의 소박하게 의미 있게 프러포즈를 했습니다 그거는 저희들만의 비밀로 간직하고 싶어서 이정도로만 말씀드릴게요
오는 27일 이보영과 결혼을 앞두고 있는 지성과 드라마 [비밀] 촬영에 한창인 배수빈은 신혼여행도 미룬 상태죠.
[인터뷰: 배수빈]
Q) 신부가 섭섭해 하지 않나?
A) 제가 이렇게 직업 특성상 여러 가지로 불규칙하고 그리고 드라마를 하고 있는 와중이라 신혼여행을 못 가게 됐어요 다행히도 신부가 너무 배려를 많이 해줘가지고 제가 일에 집중 할 수 있었고요 그리고 신혼여행은 끝나고 좀 길게 좋은 곳으로 다녀올까 생각중입니다
드라마를 위해 신혼여행까지 미룬 열혈 배우 배수빈!
주례 역시 존경하는 선배님을 고심했다고 하는데요.
[현장음: 배수빈]
사실 사회를 부탁드린 정진영선배님같은 경우에는요 제가 너무나 존경하는 선배님이시기도 합니다 사실을 주례를 부탁드리고 싶었는데 주례를 보시기에는 약간 좀 그런 부분이 있어서 제가 사회를 부탁드렸고요 그리고 주례를 없는 식을 한 이유는 부모님께서 말씀을 해주시는 게 저희한테 더 의미도 있고 가족 간의 화합을 더 다질 수 있을 것 같아서 그렇게 준비를 했고요
특별한 주례사 없이 가족들과 지인들의 축하 속에 백년가약을 맺은 배수빈!
결혼 축하드리고요.
배우로서, 한 가정의 가장으로 멋진 모습 보여주길 기대하겠습니다.
식에 앞서 기자회견을 통해 결혼소감을 전했는데요.
얼굴에서 웃음이 떠나지 않는 새신랑 배수빈씨를 만나봤습니다.
젠틀한 미소가 아름다운 남자, 배우 배수빈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지난 9월 14일 오후 서울의 한 호텔에서 배수빈의 결혼식이 진행됐는데요.
새신랑 배수빈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현장음: 배수빈]
안녕하세요 이렇게 멀리까지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블랙 턱시도에 화이트 보타이로 매력적인 새신랑으로 변신한 배수빈,
그 어느 때보다 환한 웃음으로 카메라 앞에 섰는데요.
[현장음: 배수빈]
사실 좀 새벽까지 잠을 못 들다가요 거의 아침이 다돼서야 잠이 들었습니다 아침에 든 잠이 굉장히 꿀잠을 잤어요 많이 설레고 떨리기도 하고 그렇더라고요 안 떨 줄 알았는데
늦은 나이의 결혼에 모두가 배수빈의 2세 계획에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죠.
[현장음: 배수빈]
2세 계획은 늦게 가는 만큼 열심히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항간에 제가 너무 급하게 결혼을 결정해서 속도위반이 아니냐? 이런 말씀도 있으셨는데요 절대 아니고요 이제 합법적이 됐으니까 지금부터 노력을 해볼 생각입니다
속도위반을 의심했을 만큼 갑작스러웠던 배수빈의 결혼소식!
[현장음: 배수빈]
사실 저희 회사에서 거의 직원분들과 배우분들을 포함해서 2년 동안 9커플이 결혼을 했습니다 그래서 너무 결혼식장을 많이 다니다보니까요 자연스럽게 이제는 어떤 어색한 거 없이 가는구나 자연스러운 그런 것들이 있었고요 차례가 돼서 가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배수빈은 지난 5월 올해 초 교제를 시작했다는 미모의 여대학원생과 결혼을 발표했는데요.
[인터뷰: 배수빈]
Q) 결혼을 결심한 계기?
A) 저희가 연애 기간이 짧지 않은 시간이었는데요 서로간의 마음이었던 것 같아요 서로간의 어떤 한 가정을 꾸리기 위한 준비가 됐다는 점을 서로 간에 어느 순간 확인을 한 다음부터는 뭔가 거침없이 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단숨에 배수빈을 사로잡은 신부의 매력은 무엇일까요?
[인터뷰: 배수빈]
Q) 신부의 매력은?
A) 일단 굉장히 긍정적이에요 긍정적이고 굉장히 순수하고요 그리고 착합니다 긍정적이고 순수하고 착하고 이 세 가지가 포인트라고 할 수 있겠네요
긍정적이고 순수하고 착한~ 그녀의 애칭은
[현장음: 배수빈]
애칭은 뭐.. 잘 부르고 있습니다
일반인 신부를 배려해 비공개 결혼식을 결심한 배수빈,
애칭은 물론 이것 역시 둘만의 비밀로 간직하고 싶다고 하는데요.
[인터뷰: 배수빈]
Q) 프러포즈는 어떻게?
A) 프러포즈 같은 경우는 제가 그렇게 거창하게 하지는 않았지만요 굉장히 저희 둘만의 소박하게 의미 있게 프러포즈를 했습니다 그거는 저희들만의 비밀로 간직하고 싶어서 이정도로만 말씀드릴게요
오는 27일 이보영과 결혼을 앞두고 있는 지성과 드라마 [비밀] 촬영에 한창인 배수빈은 신혼여행도 미룬 상태죠.
[인터뷰: 배수빈]
Q) 신부가 섭섭해 하지 않나?
A) 제가 이렇게 직업 특성상 여러 가지로 불규칙하고 그리고 드라마를 하고 있는 와중이라 신혼여행을 못 가게 됐어요 다행히도 신부가 너무 배려를 많이 해줘가지고 제가 일에 집중 할 수 있었고요 그리고 신혼여행은 끝나고 좀 길게 좋은 곳으로 다녀올까 생각중입니다
드라마를 위해 신혼여행까지 미룬 열혈 배우 배수빈!
주례 역시 존경하는 선배님을 고심했다고 하는데요.
[현장음: 배수빈]
사실 사회를 부탁드린 정진영선배님같은 경우에는요 제가 너무나 존경하는 선배님이시기도 합니다 사실을 주례를 부탁드리고 싶었는데 주례를 보시기에는 약간 좀 그런 부분이 있어서 제가 사회를 부탁드렸고요 그리고 주례를 없는 식을 한 이유는 부모님께서 말씀을 해주시는 게 저희한테 더 의미도 있고 가족 간의 화합을 더 다질 수 있을 것 같아서 그렇게 준비를 했고요
특별한 주례사 없이 가족들과 지인들의 축하 속에 백년가약을 맺은 배수빈!
결혼 축하드리고요.
배우로서, 한 가정의 가장으로 멋진 모습 보여주길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