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서영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꽃미남 배우 박해진이 청소년 흡연 예방에 앞장섰습니다.

[현장음: 박해진]

안녕하세요. [생방송 스타뉴스] 시청자 여러분 오랜만에 뵙겠습니다. 박해진입니다.

드라마의 치솟는 인기만큼이나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박해진.

[현장음: 박해진]

네 바쁩니다. [내 딸 서영이] 촬영 요즘 분량이 너무 많아져서 매일매일 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바쁜 시간을 쪼개 '2012 청소년 흡연예방 캠페인'의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데요.

[인터뷰: 박해진]

Q) 청소년 흡연 예방 캠페인이란?

A) 흡연 예방이라고 해서 특별히 거창한 것보다 소매점주분들께서 사전에 신분증을 확인함으로서 청소년 흡연을 금절코자 하는 캠페인이기 때문에 금연캠페인이랑 조금 다른 캠페인입니다.

지난 3일 진행된 발대식에 참석한 박해진은 위촉패도 받고 핸드프린팅도 하고 캠페인 서포터즈에게 애장품을 선물하는 등 홍보대사로서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오는 11일에는 본격적인 대외활동도 예정하고 있다는데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청소년 흡연 예방에 앞장서는 박해진, 이렇게 개념 꽉 찬 배우라니 사랑받을 수밖에 없겠죠?

[현장음: 박해진]

많이 좋아해 주시는 거 같아요. 다행히~

특히 박해진은 어린 팬들을 통해 그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현장음: 박해진]

자꾸 애들이 반말을 한다는 거.. 애기들이 상우형 오빠도 아니고 상우다 상우다 이러고 아니면 서영이 동생이다 이렇게 얘기를 하니까 그냥 상우형이라고 해줬으면 좋겠어요.

[현장음: 박해진]

형이라고 하는 거야. 친구 아니야.

어르신들은 물론 꼬꼬마 팬들까지 사로잡은 개념찬 배우 박해진! 앞으로도 멋진 활동 보여주길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