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kim yeo bun, Food stylist (김예분, 푸드스타일리스트로 변신)

  • 8년 전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김예분이 [생방송 스타뉴스]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현장음: 김예분]

"[생방송 스타뉴스] 시청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지난달 21일 '서울국제푸드 앤 테이블웨어 박람회'에 참석한 김예분을 만날 수 있었는데요. 김예분은 이번 박람회에 직접 연출한 작품을 출품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인터뷰: 김예분]

Q) 작품에 대한 설명을 하자면?

A) 전체적인 느낌이 북유럽의 가정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봤는데 빈티지 하면서 모던한 느낌이 나거든요. 전체적으로 봤을 때. 감성적으로도 여유롭게 따뜻해질 수 있는 그런 느낌?

[인터뷰: 김예분]

Q) 작품을 준비하면서 어땠는지?

A) 많이 부족하지만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도전할 수 있었던 자체도 행복한 거고 저한테 뜻깊은 시간이었어요.

자신의 손길이 다 닿은 작품에 점수를 매긴 김예분은 작은 바람도 나타냈는데요.

[인터뷰: 김예분]

Q) 자신의 작품에 점수를 매긴다면?

A) 10점 만점에 제 느낌이고 제 작품에 대한 자부심이니까 8.5?

[인터뷰: 김예분]

Q) 시상식이 있는데 입상할 것 같은지?

A) 저 같은 경우는 이왕이면 큰 상 아니라도 좋고요. 아무튼 (상을) 받을 수 있으면 좋겠죠.

그의 바람대로 김예분은 식공간연출 및 푸드스타일링 개인 부문에서 금상을 받았습니다. 연기자와 MC에 이어 푸드스타일리스트로 활약 중인 김예분!

[인터뷰: 김예분]

Q) 테이블코디와 푸드스타일링이 적성에 맞는지?

A) 네. 맞는 거 같아요. 어떻게 하면 최고의 것을 만들어 낼까 하는 고민을 하고 그거를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고 뛰어다니는 자체가 저한테 잘 맞는 거 같아요.

내년에는 본업인 방송인으로 시청자들을 찾을 예정이라 합니다.

[인터뷰: 김예분]

Q) 방송 복귀 계획은?

A) 내년 정도에 사실 방송 할 거 같고 드라마가 됐든 MC가 됐든 영화가 됐든 시청자에게 인사드릴 수 있으면 거기에 맞게끔 또 그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야되겠고...

자신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는 김예분의 다양한 활동 기대할게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