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Kim Boseong became a police officer. (김보성, 의리의 경찰관으로 깜짝 변신)
  • 8년 전
'의리의 사나이' 김보성이 이제는 외국인들에게도 의리를 선물했습니다.

지난달 30일 서울 중구 명동에서 열린 관광경찰 명동센터 개소식에서 김보성은 일일명예관광경찰로 임명됐는데요.


[인터뷰 : 김보성]

Q) 일일명예관광경찰로 임명된 소감?

A) 항상 제가 외치는 의리는 공익을 위한 정의감이 가슴에 있어야 나눌 수 있는, 이타심이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어차피 저는 인류애입니다. 우리나라를 찾아주시는 외국 관광객 여러분께 안전을 전달해드려야죠. 그게 또 의리고.


으리으리하게 제복을 갖춰 입은 김보성~진짜 경찰관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죠.


[현장음 : 김보성]

대한민국 명예경찰로서 대한민국을 위해서, 국민들을 위해서, 이 한목숨 바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충성!


외향뿐 아니라 내실도 꽉 찬 그는 외국인 관광객들과 능수능란하게 대화를 이어가며 관광경찰 임무도 멋지게 수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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