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Rain is self-examination now (비, 보직 변경신청‥ '사실무근 심경토로일뿐'

  • 8년 전
연예병사로 복무 중인 비가 국방부에 보직 변경 신청을 한 것은 단순한 심경 토로였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국방부 대변인실 관계자는 15일 "비가 '전방으로 가고 싶다'고 한 말은 면담 과정에서 심경을 전한 것뿐이다. 보직 변경을 신청했다고 해석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해명했는데요.

이어 "본인이 보직을 변경하고 싶다고 해서 국방부가 받아줄 수 있는 것도 아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비는 군인 복무규율을 위반해 지난 8일 소속 부대로부터 7일 간의 근신 처분을 받았는데요.

비는 근신 기간 중에 쓴 반성문을 통해 "홍보지원단원으로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는데 이번 일로 지금까지의 활동은 무시당하고 '연애활동'이나 한 것으로 비치고 있다"며 억울한 심경을 전한 바 있습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