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Park Sihoo of Chungdamdong Alice with fans(박시후, 팬들과 청담동앨리스 함께)

  • 8년 전
최근 최고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배우 박시후가 지난 27일 밤, [청담동 앨리스]의 마지막 방송을 팬들과 함께 했습니다.

팬 서비스 차원으로 그간 박시후는 자신의 작품의 마지막회를 이렇듯 늘 극장에서 팬들과 함께 관람해왔었죠.

드라마 시작에 앞서 간단한 토크를 비롯한 팬들과의 이벤트가 진행되기도 했는데요.

[현장음: 박시후]

기여?

화제가 되기도 했던 충청도사투리를 보여주는가 하면

[현장음: 박시후]

다 봐요. 다. 전체적인 균형??

자신의 여성관을 솔직히 드러내기도 했고요.

[현장음: 박시후]

상관없어요.

띠동갑 이상의 나이차도 상관없다는 쿨한 연애관 까지!

[현장음: 박시후]

가끔 피부과에 가기도 하고 ..수영 좋아하고요 헬스...걷기 좋아해요.

또한 이렇듯 자신만의 외모관리법을 수줍게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현장음: 박시후]

16부 촬영, 어제 오늘을 촬영했어요. 이틀 동안 촬영해서 오늘(27일) 방송을 하는 건데 촬영하면서 좀 너무 급하게 촬영을 하다보니까 미흡한 부분이 있어도 이해해주시고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드디어 [청담동 앨리스]의 마지막 방송이 시작되고 팬들과의 오붓하고도 즐거운 함께보기를 마쳤는데요.

[현장음: 박시후]

드라마가 드디어 끝났는데요. 이번 드라마 같은 경우는 정말 너무 ...추운데서 촬영을 하면서 한파와 맞서가면서..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청담동 앨리스] 오래오래 기억해주시고 장띠엘샤도 잊지 마시고 앞으로도 응원많이 부탁할게요. 여러분들 사랑합니다.

일명 '명품 찌질남'이라는 새로운 캐릭터를 탄생시킨 박시후! 문근영과의 훈훈한 키스와 함께 해피엔딩으로 마무리가 됐는데요.

[현장음: 박시후]

너무 마음에 들어요. 해피엔딩으로 끝나서.

[현장음: 박시후]

많이 아쉽기도하고 솔직히 오늘아침까지 디졸브로 촬영할 때는 빨리 끝났으면 했는데 오늘 오후 4시 5시 정도에 엔딩부분을 마쳤거든요. 마치면서는 많이 아쉽고 시원섭섭하고 그렇더라고요.

[현장음: 박시후]

[생방송 스타뉴스] 시청자 여러분 드디어 청담동 앨리스가 막을 내렸는데요. 그동안 많이 응원해 주시고 성원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요. 앞으로도 청담동 앨리스 오래오래 기억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들 감기 조심하세요.

[현장음: 박시후]

재밌게 본겨? 기여??

자체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둔 [청담동 앨리스]의 주역 박시후! 그의 또 다른 작품과 새로운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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