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Park Boyoung's explanation about 'The law of the jungle'(박보영'방송꼭보세요')
- 8년 전
진정성 논란에 휩싸인 [정글의 법칙]팀이 뉴질랜드에서 지난 1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영상매체로는 단독으로 [생방송 스타뉴스]가 이들의 귀국현장과 함께 논란의 중심에 서있던 박보영의 심경을 전해들을 수 있었는데요. 자세한 소식, 함께 만나보시죠.
진정성 논란에 휩싸인 SBS [정글의 법칙]팀이 뉴질랜드에서 지난 11일 촬영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공항에는 뜨거웠던 논란만큼이나 많은 취재진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는데요.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출연진들! 힘든 촬영에 더해진 이번 논란으로 심신이 더욱 지쳐보이는 모습이었습니다. 특히나 논란의 중심에 서있던 박보영은 쏟아지는 취재들의 플래시세례에 어리둥절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현장음: 박보영]
일단은 고생할 걸 알고 갔는데도 생각보다 더 많이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조금 징징대는 게 과했던 것 같아서.. 중간에서 제가 오해가 없게 잘 했었어야 됐는데 그런 부분에서 제가 ...그래도 저희가 나머지 촬영하는데는 오히려 다 오해도 풀고 해서 나머지 시간 동안에는
재밌게 촬영 잘 마무리 하고 왔습니다. 촬영논란이 있고 나서 오빠들이랑 잘해서 오해는 잘 풀었고요. 방송이 어떻게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저희가 고생한 만큼 잘 나와서 시청자여러분들도 방송을 보시면 오해를 많이 푸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5일, 박보영의 소속사 대표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제작진을 비난하는 듯한 글을 올리면서 시작됐던 정글의 법칙 진정성 논란!
문제의 글을 올렸던 박보영 소속사 김상유 대표도 입장을 밝혔는데요.
[현장음: 김상유 대표]
일단 그 부분에 대해서는 현장에 대해서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이 너무 많고 한 번 씩 생존지를 이동할 때마다 연기자들과 볼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너무 많이 좀 눈에 보일정도로 힘든 모습들이 보여서 제가 답답한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제가 그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격한 표현을 개인적인 마음의 소리를 좀 표현했던 건데 외부적으로 흘러나간 거에 대해서는 제가 잘못한 거에 대해서는 인정을 하겠습니다. 제 감정으로 .. 일단은 가짜와 진짜는 제가 현장에 가지를 못합니다. 일단은. 그거에 대해서는 제가 뭐 얘기할 건 없고 그 일부 제가 과장되고 격한 표현을 썼던 건 정말 알고보면 아무 것도 아닌 걸,그리고 제가 그 감정에 글을 쓴 건 제공간이었고 외부로 노출될 거라곤 생각도 못했고 다음날 바로 제작진과 갔다와서 다 풀고 바로 지웠는데 누군가에 의해서 새어나간 거에 대해서는 제가 변명의 여지는 없고 그런 부분들에 대해선 너무 죄송합니다.
진정성과 조작 의혹에 덧붙혀진 이번 논란에 대해 담당피디 역시 적극 해명에 나서며 입장을 밝혔습니다.
[현장음: 이지원PD]
현장에는 제가 있었기 때문에 제가 현장상황을 좀 더 자세히 설명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도 현장에서 생존하면서 인터넷은 커녕 전화도 안 되는 곳에 있기 때문에 어떤 보도가 나간지는 뒤늦게 알았고요. 현장에선 저희가 생존하면서 저희 제작진도 육로로 접근하기 어려운 그런 생존지를 선정을 합니다. 최소한의 인원만 들어가서 안전하게 생존하는 과정 중에서 연기자들도 고생을 하고 특히 우리 박보영양 같은 경우에는 굉장히 초반 처음 생존지에서 고생을 많이 하고 허기도 많이진 그런 상태에서 김상유 대표가 많이 걱정을 하고 있었던 건 알고 있었고요. 말씀 드리고 싶은 건 혹시나 저희 제작진과 또는 김대표 사이에 어떤 불화가 있다거나 마찰이 있다거나 그런 부분은 좀 곡해된 부분이 있고요. 각자가 안타까운 마음,저희는 급하게 철수하는 상황 그런 굉장히 긴급하게 돌아가는 상황에서 서로간의 걱정을 했던 부분도 이해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이어진 진정성 및 조작 논란 속에 [정글의 법칙]팀이 다시 한 번 공식입장을 밝히며 근거 없는 조작 논란을 삼가해 달라는 부탁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당사자들의 적극 해명과 함께 논란의 불은 일단 잠재워진 상황이지만 이번 진정성 논란에 대한 결과는 오로지 시청자들의 몫이라해도 과언이 아닌 상황! 방송 후, 과연 시청자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에 대해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
진정성 논란에 휩싸인 SBS [정글의 법칙]팀이 뉴질랜드에서 지난 11일 촬영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공항에는 뜨거웠던 논란만큼이나 많은 취재진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는데요.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출연진들! 힘든 촬영에 더해진 이번 논란으로 심신이 더욱 지쳐보이는 모습이었습니다. 특히나 논란의 중심에 서있던 박보영은 쏟아지는 취재들의 플래시세례에 어리둥절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현장음: 박보영]
일단은 고생할 걸 알고 갔는데도 생각보다 더 많이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조금 징징대는 게 과했던 것 같아서.. 중간에서 제가 오해가 없게 잘 했었어야 됐는데 그런 부분에서 제가 ...그래도 저희가 나머지 촬영하는데는 오히려 다 오해도 풀고 해서 나머지 시간 동안에는
재밌게 촬영 잘 마무리 하고 왔습니다. 촬영논란이 있고 나서 오빠들이랑 잘해서 오해는 잘 풀었고요. 방송이 어떻게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저희가 고생한 만큼 잘 나와서 시청자여러분들도 방송을 보시면 오해를 많이 푸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5일, 박보영의 소속사 대표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제작진을 비난하는 듯한 글을 올리면서 시작됐던 정글의 법칙 진정성 논란!
문제의 글을 올렸던 박보영 소속사 김상유 대표도 입장을 밝혔는데요.
[현장음: 김상유 대표]
일단 그 부분에 대해서는 현장에 대해서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이 너무 많고 한 번 씩 생존지를 이동할 때마다 연기자들과 볼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너무 많이 좀 눈에 보일정도로 힘든 모습들이 보여서 제가 답답한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제가 그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격한 표현을 개인적인 마음의 소리를 좀 표현했던 건데 외부적으로 흘러나간 거에 대해서는 제가 잘못한 거에 대해서는 인정을 하겠습니다. 제 감정으로 .. 일단은 가짜와 진짜는 제가 현장에 가지를 못합니다. 일단은. 그거에 대해서는 제가 뭐 얘기할 건 없고 그 일부 제가 과장되고 격한 표현을 썼던 건 정말 알고보면 아무 것도 아닌 걸,그리고 제가 그 감정에 글을 쓴 건 제공간이었고 외부로 노출될 거라곤 생각도 못했고 다음날 바로 제작진과 갔다와서 다 풀고 바로 지웠는데 누군가에 의해서 새어나간 거에 대해서는 제가 변명의 여지는 없고 그런 부분들에 대해선 너무 죄송합니다.
진정성과 조작 의혹에 덧붙혀진 이번 논란에 대해 담당피디 역시 적극 해명에 나서며 입장을 밝혔습니다.
[현장음: 이지원PD]
현장에는 제가 있었기 때문에 제가 현장상황을 좀 더 자세히 설명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도 현장에서 생존하면서 인터넷은 커녕 전화도 안 되는 곳에 있기 때문에 어떤 보도가 나간지는 뒤늦게 알았고요. 현장에선 저희가 생존하면서 저희 제작진도 육로로 접근하기 어려운 그런 생존지를 선정을 합니다. 최소한의 인원만 들어가서 안전하게 생존하는 과정 중에서 연기자들도 고생을 하고 특히 우리 박보영양 같은 경우에는 굉장히 초반 처음 생존지에서 고생을 많이 하고 허기도 많이진 그런 상태에서 김상유 대표가 많이 걱정을 하고 있었던 건 알고 있었고요. 말씀 드리고 싶은 건 혹시나 저희 제작진과 또는 김대표 사이에 어떤 불화가 있다거나 마찰이 있다거나 그런 부분은 좀 곡해된 부분이 있고요. 각자가 안타까운 마음,저희는 급하게 철수하는 상황 그런 굉장히 긴급하게 돌아가는 상황에서 서로간의 걱정을 했던 부분도 이해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이어진 진정성 및 조작 논란 속에 [정글의 법칙]팀이 다시 한 번 공식입장을 밝히며 근거 없는 조작 논란을 삼가해 달라는 부탁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당사자들의 적극 해명과 함께 논란의 불은 일단 잠재워진 상황이지만 이번 진정성 논란에 대한 결과는 오로지 시청자들의 몫이라해도 과언이 아닌 상황! 방송 후, 과연 시청자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에 대해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