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Oh Yoonah interview(무자식상팔자 오윤아,'하석진과커플연기,부럽다고요')
- 8년 전
종편 드라마 중 최고의 시청률을 자랑하는 [무자식 상팔자]. 이 드라마에서 쿨하고 화끈한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오윤아 씨를 만났습니다. 드라마 촬영현장에서 만난 오윤아 씨, 드라마 속 캐릭터만큼이나 시원시원한 성격으로 눈길을 끌었는데요. 자세한 소식, 강주영 기자가 전합니다.
[현장음: 오윤아]
키스신이 워낙 많아서 너무 진한 거 아니야 했는데..
[현장음: 오윤아]
많은 여성분들이 저를 부러워하시는 거 같더라고요.
[현장음: 오윤아]
네. 잘 하시네요. 침 나오는 거 뱉어보세요. 가래 삼키시면 안돼요.
똑 부러지는 마취과 의사로,
[현장음: 오윤아]
먹을래? 께름해?
[현장음: 하석진]
물론이죠.
사랑 앞에선 일명 '밀당'의 고수, 이영현.
[현장음: 오윤아]
일단 되게 쿨하고 시원시원하고 화끈하죠. 하다 보면서 이거 나 보고 쓰신 거 아니야 이런 생각이 너무 들 정도로..
종편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에서 현실적이고 자연스러운 연기로 사랑 받고 있는 배우 오윤아를 만나 드라마의 인기 비결을 들어봤습니다.
[현장음: 오윤아]
안녕하세요. [생방송 스타뉴스] 시청자 여러분 오윤아입니다.
따뜻하면서도 가슴 찡한 가족애를 그린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
[인터뷰: 오윤아]
Q)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는?
A) 굉장히 따끈따끈한 가족 드라마고요. 가정에서 항상 있을 수 있는 일들을 에피소드에서 그려지는 그런 드라마라고 할 수 있죠.
이 드라마에서 오윤아는 시원시원하면서도 때로는 화끈한 모습이 매력적인 이영현 역을 열연 중입니다.
[인터뷰: 오윤아]
Q) 오윤아가 바라본 이영현의 매력은?
A) 일단 되게 쿨하고 시원시원하고 화끈하죠. 성숙미가 굉장히 많이 느껴지는 게 이영현 캐릭터의 전체적인 매력인 거 같아요. 저랑 되게 비슷한 점이 많아서 하다 보면서 이거 나 보고 쓰신 거 아니야 이런 생각이 너무 들 정도로..
[무자식 상팔자는] 종편 드라마 중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요.
오윤아가 말하는 드라마의 인기 비결.
[현장음: 오윤아]
사실은 우리가 아무것도 아닌 일에 화가 많이 나고 자식들도 키우시다 보면 부모 입장에서 또 자식 입장에서 연애를 하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들을 굉장히 너무 재미있게 감칠맛 나게 그려주시는 거 같아서.
[현장음: 오윤아]
저희가 이렇게 재미있는데 보시는 분들은 얼마나 재미있겠어요. 아마 그게 인기의 비결인 거 같아요.
드라마의 인기 요인으로 가족 같은 촬영 현장 분위기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인터뷰: 오윤아]
Q) 드라마 촬영 현장 분위기는?
A) 너무 좋아요 촬영이 끝나는 게 너무 아쉬울 정도로 분위기가 너무 좋고 끝나면 항상 만나고 싶은데 그러면 민폐잖아요. 나만 만나고 싶은 거 아니야?
오윤아는 이 드라마에서 배우 하석진과 연인으로 등장하며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이들은 2009년 방송된 드라마 [밥줘]에 이어 다시 한 번 커플 연기를 펼치고 있습니다.
[인터뷰: 오윤아]
Q) 하석진과 또 한 번 호흡을 맞추는데?
A) 더 편한 거뿐만 아니라 그 때 잘 못했던 것들 저희들이 부족했던 것들을 이번 파트너를 하면서 이번에 되게 많이 채워갔던 거 같아요. 석진 씨한테 되게 놀란 게 더 몰입하고 연기에 대해서 굉장히 열정적인 모습을 제가 많이 봤어요.
극중 이영현과 안성기 커플은 진한 스킨십으로 화제를 모았는데요.
[인터뷰: 오윤아]
Q) 하석진과 진한 스킨십으로 화제를 모았는데?
A) 키스신이 워낙 많아서 너무 진한 거 아니야 했는데 많은 여성분들이 저를 좀 부러워하시는 거 같더라고요. 다음에 또 만나면 더 잘할 수 있을 거 같아요. 만나기 싫겠지만..
[현장음: 취재진]
하석진과 드라마를 통해 또 만나고 싶나?
[현장음: 오윤아]
그럼요. 석진 씨 만나고 싶죠. 바로는 아니고 나중에
[현장음: 취재진]
연기적으로 더 성숙한 뒤 재회를?
[현장음: 오윤아]
더 성숙해 졌는데 두려운 게 하나 있어요. 제가 이모 이런 역할은 아니겠죠. 석진 씨가 워낙 동안이다 보니까..
[현장음: 오윤아]
키스신이 워낙 많아서 너무 진한 거 아니야 했는데..
[현장음: 오윤아]
많은 여성분들이 저를 부러워하시는 거 같더라고요.
[현장음: 오윤아]
네. 잘 하시네요. 침 나오는 거 뱉어보세요. 가래 삼키시면 안돼요.
똑 부러지는 마취과 의사로,
[현장음: 오윤아]
먹을래? 께름해?
[현장음: 하석진]
물론이죠.
사랑 앞에선 일명 '밀당'의 고수, 이영현.
[현장음: 오윤아]
일단 되게 쿨하고 시원시원하고 화끈하죠. 하다 보면서 이거 나 보고 쓰신 거 아니야 이런 생각이 너무 들 정도로..
종편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에서 현실적이고 자연스러운 연기로 사랑 받고 있는 배우 오윤아를 만나 드라마의 인기 비결을 들어봤습니다.
[현장음: 오윤아]
안녕하세요. [생방송 스타뉴스] 시청자 여러분 오윤아입니다.
따뜻하면서도 가슴 찡한 가족애를 그린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
[인터뷰: 오윤아]
Q)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는?
A) 굉장히 따끈따끈한 가족 드라마고요. 가정에서 항상 있을 수 있는 일들을 에피소드에서 그려지는 그런 드라마라고 할 수 있죠.
이 드라마에서 오윤아는 시원시원하면서도 때로는 화끈한 모습이 매력적인 이영현 역을 열연 중입니다.
[인터뷰: 오윤아]
Q) 오윤아가 바라본 이영현의 매력은?
A) 일단 되게 쿨하고 시원시원하고 화끈하죠. 성숙미가 굉장히 많이 느껴지는 게 이영현 캐릭터의 전체적인 매력인 거 같아요. 저랑 되게 비슷한 점이 많아서 하다 보면서 이거 나 보고 쓰신 거 아니야 이런 생각이 너무 들 정도로..
[무자식 상팔자는] 종편 드라마 중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요.
오윤아가 말하는 드라마의 인기 비결.
[현장음: 오윤아]
사실은 우리가 아무것도 아닌 일에 화가 많이 나고 자식들도 키우시다 보면 부모 입장에서 또 자식 입장에서 연애를 하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들을 굉장히 너무 재미있게 감칠맛 나게 그려주시는 거 같아서.
[현장음: 오윤아]
저희가 이렇게 재미있는데 보시는 분들은 얼마나 재미있겠어요. 아마 그게 인기의 비결인 거 같아요.
드라마의 인기 요인으로 가족 같은 촬영 현장 분위기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인터뷰: 오윤아]
Q) 드라마 촬영 현장 분위기는?
A) 너무 좋아요 촬영이 끝나는 게 너무 아쉬울 정도로 분위기가 너무 좋고 끝나면 항상 만나고 싶은데 그러면 민폐잖아요. 나만 만나고 싶은 거 아니야?
오윤아는 이 드라마에서 배우 하석진과 연인으로 등장하며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이들은 2009년 방송된 드라마 [밥줘]에 이어 다시 한 번 커플 연기를 펼치고 있습니다.
[인터뷰: 오윤아]
Q) 하석진과 또 한 번 호흡을 맞추는데?
A) 더 편한 거뿐만 아니라 그 때 잘 못했던 것들 저희들이 부족했던 것들을 이번 파트너를 하면서 이번에 되게 많이 채워갔던 거 같아요. 석진 씨한테 되게 놀란 게 더 몰입하고 연기에 대해서 굉장히 열정적인 모습을 제가 많이 봤어요.
극중 이영현과 안성기 커플은 진한 스킨십으로 화제를 모았는데요.
[인터뷰: 오윤아]
Q) 하석진과 진한 스킨십으로 화제를 모았는데?
A) 키스신이 워낙 많아서 너무 진한 거 아니야 했는데 많은 여성분들이 저를 좀 부러워하시는 거 같더라고요. 다음에 또 만나면 더 잘할 수 있을 거 같아요. 만나기 싫겠지만..
[현장음: 취재진]
하석진과 드라마를 통해 또 만나고 싶나?
[현장음: 오윤아]
그럼요. 석진 씨 만나고 싶죠. 바로는 아니고 나중에
[현장음: 취재진]
연기적으로 더 성숙한 뒤 재회를?
[현장음: 오윤아]
더 성숙해 졌는데 두려운 게 하나 있어요. 제가 이모 이런 역할은 아니겠죠. 석진 씨가 워낙 동안이다 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