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Disputed Cha doori's past remark('파경 위기' 차두리, 과거 발언 '장인 덕 본다는 말 싫다' 눈길)

  • 8년 전
축구선수 차두리의 파경 위기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를 불러오고 있습니다.

차두리는 지난 2011년 11월 자신의 SNS에 "난 지금 행복하지 않다. 언제나 그랬듯 행복을 억지로 만들려고 노력중이다"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는데요.

이어 "요즘 들어 가장 듣기 싫은 말이 생겼다. 그것은 바로 결혼 잘해서 장인어른 덕을 본다는 소리다. 그래서 앞으로 인생 걱정 없이 산다는 말이다"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낸 바 있습니다.

한편, 차두리는 지난달 12일 부인 신혜성씨를 상대로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조정신청을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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