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Yoon SOnha's secret beauty know-how (방부제 미모, 배우 윤손하의 동안비결!)

  • 8년 전
오랜 세월 변치 않는 미모로 여전한 청순미와 단아함을 자랑하는 배우죠

배우 윤손하씨가 최근 화장품 모델로 발탁돼 또 한번 방부제미모를 자랑했습니다.

윤손하씨가 직접 전하는 특별한 동안 비결은 물론 봄 메이크업 제안까지, 지금 만나보시죠

맑은피부와 세월을 거스르는 동안외모로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 중인 배우 윤손하가 최근 화장품 모델로 발탁돼 여전한 꿀피부를 더욱 과시했습니다

광고 촬영에 한창인 현장을 찾아가 봤는데요. 30대 후반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하얗고 투명한 피부로 촬영관계자들의 감탄을 절로 자아내게 했습니다.


[인터뷰: 윤손하]

Q) 광고 촬영 콘셉트는?

A) 메이크업을 한 듯 안 한듯 메이크업을 굳이 많이 하지 않아도 당당할 수 있는 ,쌩얼이어도 자신감 있는 그런 콘셉트예요 영광이죠 이 나이에 발탁된다는 게 너무 영광이고 감사한 일이죠 너무 기분좋게 촬영하고 있어요


불과 약 5개월 전 둘 째를 출산한 윤손하! 두 아이의 엄마라고 하기에는 여전히 청순한 느낌을 자랑하는 모습이었는데요 20대 피부를 유지하는 비결, 과연 뭘까요?


[인터뷰: 윤손하]

Q) 20대 피부 유지 비결?

A) 피부는 글쎄요 저는 지금 30대 후반이지만 20대는 좀 거짓말이고요 미스트는 필수고요 일주일에 한두번은 꼭 보습효과가 있는 팩을 하고 비싼 에스테틱을 자주 가는 거 보다 집에서 홈케어를 할 수 있는 걸 좀 많이 하는 편이에요 좀 건조하다 싶으면 미스트, 중간중간에 제가 꼭 집안에서 머무는 장소마다 미스트를 놓아두고 계속 뿌린다거나 건조한 걸 막기위해서 그런 거 같아요


웜톤의 따뜻한 피부톤을 가진 윤손하 올봄 화사한 메이크업 팁을 제안하기도 했는데요


[현장음: 윤손하]

올 봄에는 피부톤을 투명하고 자기 피부톤에 맞게 살려주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두꺼운 메이크업 보다는 , 그래서 저는 씨씨크림을 좀 사용을 해서 자기 피부톤에 맞는 피부색을 찾아서 하지만 한 톤 밝아지고 좀 더 내추럴한 피부톤을

유지해주면서 살짝 치크도 약간 크림치크 같은 걸로 사용하고요 입술은 또 피치핑크나 연한 핑크로 안쪽에 살짝 발라주면 좀 더 화사하고 내추럴한 피부를 연출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올 봄에는 그렇게 하려고요


[현장음: 윤손하]

[생방송 스타뉴스] 시청자여러분 올해는요 제가

드라마를 들어가게 돼서 아무래도 여러분을 자주 찾아뵐 것 같아요 앞으로 육아도, 엄마로서도 , 연기자로서 열심히 활동할테니까 여러분들 많이 응원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화장품 광고 모델은 물론 MC 그리고 곧 SBS 새 일일드라마로 3년만에 안방극장을 찾아 올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아름다운 워킹맘 윤손하! 앞으로의 활발한 활약을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