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Bae Dahae comes back as a musical player ('결별' 아픔 딛고 돌아온 배다해, '소중했던 시간들')

  • 8년 전
KBS [남자의 자격] 합창단을 통해 얼굴을 알린 배우 겸 가수 배다해가 뮤지컬 [아르센 루팡]으로 돌아왔습니다.


[인터뷰: 배다해]

Q) 뮤지컬 [아르센 루팡]에서 맡은 캐릭터는?

A) 제가 맡은 역은 '넬리' 역이고요. 밝고 순수하고 그런 조금 정의를 외치는 그런 아이


[인터뷰: 배다해]

Q) 밝고 순수한 '넬리'와 자신의 싱크로율은?

A) 아무래도 이 역할 자체가 20대 초중반 역할이어 가지고 그때의 그 에너지를 끌어내기는 쉽지는 않은 것 같은데 그래도 전 작품보다는 훨씬 더 저랑은 잘 맞지 않나 싶습니다


최근 배다해는 전 작품 [셜록홈즈]를 통해 만난 배우 조강현과 결별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눈길을 끌었는데요.

이에 대한 심경과 더불어 앞으로의 각오도 직접 전했습니다.


[인터뷰: 배다해]

Q) 앞으로의 각오?

A) 사실 많은 일들이 있었고 또 그럴 수밖에 없었던 일들도 있었는데 그 시간들이 저한테 너무 너무 소중했고 많이 배웠고..저를 다시 일으킬 수 있는 좋은 시간들이었어서..
지금 주어진 상황에 최선을 다하면서 다시 제가 잘 할 수 있는 일과 그리고 해야 되는 일들을 하나씩 열심히 해가려고 준비 중입니다.


인터뷰 내내 밝고 털털한 모습을 보여준 배다해.

마지막으로 그녀에게 있어 제일 어렵다는 질문도 빼놓을 수 없었는데요.


[인터뷰: 배다해]

Q) 자신의 롤 모델은?

A) 제일 어려운 질문인 것 같아요. 각 장르마다 다 너무 달라서.. 뮤지컬에서는 옥주현 선배님 가수 쪽으로는 저는 원래 효리 언니 팬이어가지고 그런 좋은 정신과 멘탈을 갖고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


[인터뷰: 배다해]

Q) [생방송 스타뉴스] 시청자분들에게 마지막인사?

A) 앞으로도 다방면에서 열심히 하는 그런 모습을 보여드릴테니깐요 많이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한편, 로맨스와 서스펜스가 결합된 반전있는 뮤지컬 [아르센 루팡]은 오는 5월 5일까지 공연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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