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Love scandals in May ('뜨거운 5월' 사랑에 빠진 스타, 그들이 밝힌 심경은)

  • 8년 전
무더운 여름 날씨를 보이고 있는 5월이죠.

사랑에 푹~ 빠진 스타들로 연예계도 뜨거운 5월을 맞고 있습니다.

달달한 연애모드를 이어가고 있는 스타들은 당당하고 솔직하게 열애 심경을 고백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현장음: 채리나]

이러다가 사람이 죽겠구나를 느껴요 진짜 생명의 위협을 느낄 정도로 힘들 경우도 있어요


비온 뒤에 땅이 굳는다고 하죠.

충격적인 강남 피살 사건 이후, 핑크빛 만남을 시작한 채리나와 야구선수 박용근!

두 사람은 그룹 쿨 출신 김성수 전 부인이 사망한 사고 현장에 동석했던 사이로,어려운 시기에 아픔을 함께 극복하며 연인사이로 발전했죠.

또 한 쌍의 가수-스포츠스타 커플의 탄생을 알린 채리나와 박용근은 올 1월부터 5개월째 아름다운 사랑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또한, 채리나는 이상민-김지현과 3인조로 룰라 활동을 재개하며 [청춘나이트] 콘서트 시즌2를 준비하는 등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잡을 계획입니다.


발리 동반 여행설을 계기로 연인사이가 된 이하늬와 윤계상 커플!

지난 3월, 열애 사실을 당당하게 인정하며 공개 열애 커플의 대열에 합류했죠.

이하늬는 자신이 출연하는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공개 열애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드러내 이목을 끌었는데요.

'둘 다 배우이다 보니 서로 조언을 나눌 수 있고 힘이 되는 고마운 존재' 라며 연인에 대한 애정을 맘껏 과시했습니다.


그런가하면, 배우 배수빈은 올 가을 8살 연하의 대학원생과 결혼 계획을 밝혀 최근 큰 화제가 됐는데요.

오는 9월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인 배수빈은 지난 5월 24일 열린 영화 [마이 라띠마] 언론시사회 현장에서 결혼에 대한 심경을 당당하게 밝혔습니다.


[인터뷰: 배수빈]

Q)올 가을 결혼 발표, 심경은?

A) 결혼이라는 큰 대사를 앞두고 굉장히 다행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앞으로 계속 모자란 부분들 많겠지만 영화에서 수영이 아픔들을 겪고 나서 어떻게 살지 결말은 열려있지만 저도 조금 더 타인에게 세상에게 도움이 되는 쪽으로 살려고 노력을 할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결혼이란 것도 결심을 했고요 여러 가지로 의미가 있네요 감사합니다


2013년 최고의 비주얼을 자랑하는 커플이죠~

바로 김민희와 조인성인데요.

열애 공개 이후, 첫 공식석상인,

2013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참석한 김민희!

내리는 비에도 아랑곳 하지 않은 듯 과감하고 파격적인 디자인의 홀터넥 드레스를 선택했는데요.

아슬아슬한 옆태에 숨 막히는 뒤태까지 홀터넥 드레스 하나로 레드카펫을 평정하며 영화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습니다.


[현장음: 김민희]

귀엽다고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었어요



그런가하면, 김민희의 연인 조인성은 지난 20일

열애 선언 후 처음으로 카메라 앞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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