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An everlasting friendship of GOD ('손호영 병문안', god의 아름다운 '우정')

  • 8년 전
손호영씨의 갑작스러운 사고 소식에 많은 분들이 충격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데요.

수년간 동거동락했을 god 멤버들의 충격 역시 이루 말할 수 없겠죠.

힘들 때 더욱 빛을 발하는 것, 그것이 바로 우정이 아닐까 싶은데요.

god 멤버들의 아름다운 우정을 살펴봤습니다.


여자 친구를 잃고 충격에 빠져 자살을 시도한 손호영이 상태가 호전돼 중환자실에서 일반병실로 병실을 옮겼습니다.

이에 god에서 함께 활동한 김태우와 데니안이 병실을 찾아 손호영을 위로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병문안을 마친 데니안은 SNS를 통해 '아까 저녁에 내 동생 보고 왔어요 시간이 정해져 있어 잠깐 밖에 못 봤지만 더 많이 기도해주세요 더 많이'라며 현재 입원 중인 손호영에 걱정을 전했습니다.


박준형 역시 SNS를 통해 손호영을 응원하고 나섰는데요.

손호영의 자살시도 소식이 전해지고 증권가 정보지에 의한 각종 추측과 루머가 난무하자 박준형은 자신의 SNS에 '우리 호영이 지금 많이 힘듭니다 큰 형으로서 동생의 이런 모습을 보며 아무것도 해줄 수 없어 안타까워요 입장을 바꿔보시고 도움이 되지 않는 말들은 쓰지 마시길'이라며 당부의 말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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