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Park Kunhyung plays double role in 'Scarlet Pimpernel'(뮤지컬 [스칼렛 핌퍼넬] , 박건형의 1인 2역 연기 '눈길')

배우 박건형의 1인 2역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박건형은 월화극 시청률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사극 [불의 여신 정이]와 뮤지컬 [스칼렛 핌퍼넬]을 통해 사극과 뮤지컬을 동시에 진행 중인데요.


[인터뷰: 박건형]

Q) 사극과 뮤지컬 동시 진행 힘들지 않은지?

A) 체력관리는 정신력으로 버티고 있습니다 양쪽 다 즐겁게 작업을 하고 있어서요 육체적으로 힘들어서 고통스럽다는 것보다 지금 공연도 너무 즐겁고 촬영도 즐겁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정신력으로 사극 촬영과 뮤지컬이라는 살인적인 스케줄을 버티고 있다는 이 남자!

뮤지컬에서도 두 가지 역할을 선보인다고 하죠.


[인터뷰: 박건형]

Q) 뮤지컬에서 1인 2역을 연기하는데?

A) 관객들에게 끝까지 속이는 인물이거든요 목소리도 바꿔야 되고 하는 게 사실 쉽진 않습니다 그래도 순간순간 변하는 모습들과 그걸 관객들이 저희가 관객들을 잘 속였을 때 저희가 느끼는 희열이 있기 때문에 재미를 느끼면서 하고 있습니다


그런가하면 원조요정에서 뮤지컬 배우로 거듭나고 있는 바다 역시 박건형과 호흡을 맞추고 있는데요.

사극과 뮤지컬, 가수와 뮤지컬배우라는 1인 2역을 소화 중인 박건형-바다의 모습은 뮤지컬 [스칼렛 핌퍼넬]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