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Rain, "I'm still grooving with my girlfriend" ([단독]마지막 연예 병사 '비', 전역후 첫 심경 '여자친구 잘만나고 있다!')

  • 8년 전
지난달 10일 군복무를 마치고 전역한 가수 비 씨가 제대 후 첫 공식일정에 나섭니다.

비 씨는 오는 24일 열릴 태국 최대 음악축제 '소닉 뱅' 공연에 참석하는데요.

지난 2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태국으로 출국한 비 씨를 [생방송 스타뉴스] 취재진이 방송매체 단독으로 만나봤습니다.

그의 근황은 물론, 공식커플 김태희 씨와 여전히 핑크빛 열애 중인지 궁금한데요.

자세한 소식, 강주영 기자가 전합니다.


[현장음: 비]

지금 태국 가는 길이에요


[현장음: 비]

공연하러 갑니다


21개월간의 군복무를 마치고 지난달 10일 전역한 가수 비.


[현장음: 비]

충성! 신고합니다 병장 정지훈은 2013년 7월 10일부로 전역을 명받았습니다 이에 신고합니다 충성!


그가 제대 후 40여일 만인 지난 2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 모습을 나타냈습니다.

태국 최대 음악축제인 '소닉 뱅' 공연에 참석하기 위해섭니다.

이날 비의 식지 않은 인기를 증명하듯 공항에선 수많은 팬들이 그를 맞이했고,


[현장음]

잘 다녀오세요 잘 다녀오세요 오빠~~~ 건강하세요


[생방송 스타뉴스] 취재진은 비를 직접 만나 전역 후 첫 공식일정에 나선 심경을 들어봤습니다.


[현장음: 취재진]

안녕하세요


[현장음: 비]

네 안녕하세요


이날 비는 짙은 그레이 톤 티셔츠에 네이비 컬러 팬츠를 매치하고, 반짝이는 신발과 독특한 디자인의 선글라스로 공항패션을 마무리했는데요.

제대 이후 날렵해진 턱선, 그리고 감출 수 없는 근육질 몸매의 비.

지난 5월 같은 장소에서 만났을 때와 비교하면, 그야말로 군인 티를 싹 벗은 모습이었습니다.


[현장음: 취재진]

어디가세요?


[현장음: 비]

네 지금 태국 가는 길이에요


[현장음: 취재진]

태국에 어떤 일로 가시는 거예요?


[현장음: 비]

네 공연하러 갑니다


씩씩하게 발걸음을 옮긴 '월드스타' 비는 제대 이후 첫 해외 활동에 설렘이 가득해 보였는데요.

그를 둘러싼 수십여 명의 팬들 사이에서 취재진의 질문은 계속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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